세계를 세워라

와누카 신곡이 발매됐다 두근두근

시차도 있으면서 왜 이 시간까지 깨어있냐구요...? (현재 새벽 4시)

알바 갔다 와서 뻗어서 밤 돼서 일어났습니다...

라이브 당일에 학교가서 새벽 네시에 라방은 무리라며... 알바 갔다 와서 피곤해서 라방은 절대 안된다더니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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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앨범은 굉장히 특별한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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寄り酔い의 발매 1주년 기념, 즉 와누카의 데뷔 1주년 앨범이기 때문!! 😆😆

다시 한번 1주년 축하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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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곡 제목은 泡沫, 우타카타 이다

그대로 읽으면 포말 정도 되겠다.

해변가에 일어나는 하얀 물거품?

이런 하얀 거품을 포말이라고 한다.

https://twitter.com/wanuka__/status/1481175997135618050?t=j_LpQbcWa1ALOB7jP6t6JA&s=19

1월에 와누카 트위터에 짧게 올라왔었던 곡이다.

분위기도 그렇고 아 설마 작년 2월에 데뷔했는데 데뷔 1주년 기념으로 뭐 나오나 싶었는데

빙고~~~ 처음으로 이 피아노 간주를 들었을 때의 충격을 잊지 못한다.

와누카랑 피아노 조합이라니 피아노라니...

제목이 포말, 즉 물거품이라고 했는데 아이러니하게 영어 제목이 Ephemeral이다

짧게 살다, 금방 사라지다, 짧은 시간 동안 존재하는의 뜻으로 해석할 수 있는 단어다 영어는 자신 있는 세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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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물거품 하면 곧 사라지는 (인어공주?) , 찬란함 정도가 생각나는데 영어 제목이 딱 요 정도 느낌이다. 금방 사라지는, 짧게 살다가 가는 이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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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를 보니까 진짜 바다의 물거품이 아니라 쉽게 사라지는 그 물거품인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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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 사라지고 덧없음을 강조한 느낌이 많이 들었다.、

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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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여기서부터는 쉽게 물거품으로 부르겠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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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슈가로스 발매 때는 라이브 영상을 녹화를 못했었는데 이번에는 성공~~

아무래도 이번 곡이 요리요이 1주년 기념 앨범이다 보니 라이브에서 요리요이 한 번은 불러주지 않을까..? 했는데 진짜 불러줬음

팬들 심리를 너무 잘 아는 와누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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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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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그 와중에 원래 잘하던 노래 실력이 더 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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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말했다시피 이번 곡 "물거품"은 요리요이 1주년 기념 곡이라 그런지 오랜만에 그때 감성의 와누카를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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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요이 이후로는 신나고 밝은 노래들 위주로 노래를 내줘서 한 번쯤은 요리요이만의 몽롱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곡을 다시 보고 싶었는데, 이번 곡에서 요리요이의 악기를 가져다 쓰면서 그 분위기를 100퍼센트 재현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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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요이 + 씁쓸함 한 방울 섞은 듯한 느낌이다 진짜 좋다.

+++요리요이랑 코드 진행이 같다..!!!!!

요리요이에서 4키 올리면 물거품 됨

2월을 마무리하는 산뜻한 방법.

https://youtu.be/F5b4ToWKS_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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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面に浮かべば刹那に​

미나모니 우카베와 세츠나니

수면 위로 떠오르면 그 찰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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消えゆく儚きに照らし​

키에유쿠 하카나키니 테라시

덧없이 사라져가는 허상에 비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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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眠るような虚しき​

코코로 네무루요오나 무나시키

마음이 잠자는 듯 한 허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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素顔の私は美しい​

스가오노 와타시와 우츠쿠시이

민낯의 내 모습은 아름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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しょうがないね　しょうがないね​

쇼가나이네 쇼가나이네

어쩔 수 없어, 어쩔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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だからしょうがないね　厭わないね​

다카라 쇼가나이네 이토와 나이네

그러니까 어쩔 수 없어, 나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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しょうがないね　だからしょうがないね​

쇼가나이네 다카라 쇼가나이네

어쩔 수 없어 그러니까 어쩔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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ただ去らない残暑の心を​

타다 사라나이 잔쇼노 코코로오

쉽게 사라지지 않는 늦더위 같은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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ダイヤモンドのように光り合って繕う​

다이야몬도노요오니 히카리앗테 츠쿠로오

다이아몬드처럼 빛나게 꾸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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袖にかかる露が縋り付いて繕う​

소데니 카카루 츠유가 스카리츠이테 츠쿠로오

소매에 걸린 이슬처럼 매달아 꾸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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拭えぬ思いいとか憂いまで泡に嘆いて​

누구에누 오모이토카 우레이마데 아와니 나게이테

지울 수 없는 마음이라든가 슬픔까지 거품에 한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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シクシクなるまでは​

시쿠시쿠나루 마데와

훌쩍훌쩍할 때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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溢れては捨てたはずが​

아후레테와 스테타하즈가

넘쳤다면 사라져버리고 말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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瞼の裏には未だに​

마부타노 우라니와 이마다니

눈꺼풀 뒤에는 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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傷が付いてた　だから泣いてた​

키즈가 츠이테타 다카라 나이테타

상처가 있었어 그래서 울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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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も欠けて泣いてた​

츠키모 카케테 나이테타

이지러져가는 달도 함께 울었어

​

忘れられるはずはなかった​

와스레라레루 하즈와 나캇타

잊을 수 있을리가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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情けないね　情けないね​

나사케나이네 나사케나이네

한심하네, 한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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胸に吹いたすきま風は華やかに​

무네니 후이타 스키마 카제와 하나야카니

마음에 틈을 비집고 들어와 부는 바람은 화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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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茜が唄えば癒えるって踊ってるのに​

아키아카네카 우타에와 이에룻테 오돗테루 노니

빨간 잠자리가 노래하면 괜찮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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ダイヤモンドのように光り合って繕う​

다이야몬도노요오니 히카리앗테 츠쿠로오

다이아몬드처럼 빛나게 꾸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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袖にかかる露が縋り付いて繕う​

소데니 카카루 츠유가 스카리츠이테 츠쿠로오

소매에 걸린 이슬처럼 매달아 꾸미자

​

拭えぬ想いとか憂いまで泡に嘆いて​

누구에누 오모이 토카 우레이마데 아와니 나게이테

지울 수 없는 마음이라든가 슬픔까지 거품에 한탄하며

​

シクシクなるまでは​

시쿠시쿠나루 마데와

훌쩍훌쩍할 때까지는

​

ダイヤモンドのように光り合って繕う​

다이야몬도노요오니 히카리앗테 츠쿠로오

다이아몬드처럼 빛나게 꾸미자

​

袖にかかる露が縋り付いて繕う​

소데니 카카루 츠유가 스카리츠이테 츠쿠로오

소매에 걸린 이슬처럼 매달아 꾸미자

​

拭えぬ想いとか憂いまで泡に嘆いて​

누구에누 오모이 토카 우레이마데 아와니 나게이테

지울 수 없는 마음이라든가 슬픔까지 거품에 한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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シクシクなるまでは​

시쿠시쿠나루 마데와

훌쩍훌쩍할 때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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シクシクなるまでは​

시쿠시쿠나루 마데와

훌쩍훌쩍할 때까지는

2022년 2월 15일. 寄り酔い(취기)가 발매된 지 1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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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인즉슨, 와누카 데뷔 1주년이라는 거임!!

寄り酔い가 와누카 데뷔 앨범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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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분명히 2월 15일이 1주년 맞는데... 전날부터 트위터고 인스타고 새로고침만 백만 번 하는데 너무 조용한 거임 디엠 보내려고 내용도 다 적어놨었는데 ㅋㅎ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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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5일 당일 밤까지도 너무 조용해서 아 오늘 아닌가? 싶었는데 일본시간 저녁 7시쯤에 트위터랑 인스타에 글이 올라왔다. 요리요이 발매 1주년이라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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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년이라는 글을 보자마자 띵- 해서 바로 와누카상한테 디엠 보냇슴 ㅠㅠㅠㅠㅠ 축하한다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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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엠 보낸 거 안 읽어줘도 괜찮은데 (이런 디엠만 하루에 수십개씩 받고 특히 기념일인데 축하한다는 똑같은 내용의 디엠만 몇백 개씩 받을 거 아님??)

하지만 좋아하는 연예인? 유명인한테 디엠은 정말 처음이라 보내놓고서도 긴장되는 거임 😬😬😬

그날의 흔적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메데토고자이마스🎉🎉 축하합니다 하면서 DM 보냈는데 아 마이 심장 뻐킨 헐트 진정이 안되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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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엠 내용은 쪽팔려서 블로그에는 못 올리겠음 주접 제대로 떨어볼 걸 그랬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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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용기 내서 디엠 보냈다는 것에 의미를 두면서 다시 한번 1주년 축하해요 ㅎㅎㅎㅎ

뒤에서 이렇게 블로그에 주절주절 거리면서 열심히 응원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2월 27일 일요일 밤 11시에 요리요이 1주년 기념 앨범 발매로 인스타 라방 한다는데... 시차도 있고 여러 가지 이유로 라방 들어가는 건 무리인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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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그날이 첫 알바 출근 둘째 날 밤이고 + 학교 가기 전 날이고 (그것도 마의 월요병 도지는 날) + 시차 때문에 새벽 3시에 라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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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가는 날 새벽에 일어나는 건 진짜 아무리 팬이라고 해도 일상생활에 지장이 많이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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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콤보 따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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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와누카와누카 노래 부르면서 입덕 시킨 (한국에 살고 방학인♥︎) 친구에게 라방 영상 녹화를 부탁했다. 잘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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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나오는 신곡은 피아노 반주인 거 같더라...

기타가 주 악기였는데 피아노라니...

와누카 + 피아노 조합은 또 어떤 신선한 매력일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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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풍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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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누카상 데뷔 1주년 축하해요!!

항상 노래 잘 듣고 있고 앞으로 더 활발한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와누카가 새해부터 열일을 한다 벌써 2022년 두 번째 싱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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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너무 무리하는 건 아니겠지 🥲🥲

이번 신곡 제목은 シュガーロス, 슈가로스 정도 되겠다... sugar l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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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정말 유튜브 뮤직비디오 최초 공개 전에 인스타 라방 들어가서 화면 녹화도 켜뒀었는데, 무슨 일인지 녹화 파일이 날아갔다 답 없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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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누카가 비유어셀프 라이브도 해주고 한국어로 사랑해요 도 해줬단 말이다... 속상해 속상해

원래 일본어 능숙하게 잘하면 라이브 들어가기로 했었는데 이건 못 참지 라이브 들어가려고 새벽 3시 반에 인났다 마

암튼... 라이브 얘기는 그만하고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번 신곡 말이다! 이번에는 모리나가 제과의 다스초콜릿이랑 콜라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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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누카 인스타에 와누카 그림 그려진 패키징 실물도 올라왔었다 😝😝

인스타 스토리는 없으니까 디자인해 주신 분의 트위터를 보자

(와누카 데뷔 앨범 寄り酔い 앨범 커버 작업하신 분이다. ビーユアセルフ 앨범 커버랑 와누카 프로필도 작업하신 것 같다)

https://twitter.com/_______might/status/1480863379640438787?t=JQEtxHzIYl32FPZlGkKXEA&s=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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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약에 일본에 있었다면 당장 사러 달려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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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뮤직비디오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잘 나왔어요 ㅎㅎㅠ 일본어 1도 모르는데요 (배우고 있는데요...) 암튼 진짜 영상미도 좋고 뮤비 안에 스토리 라인이 있더라구요

sugar loss 가 맞다! 와누카가 이번 콜라보에서 다크 밀크 초콜릿을 맡아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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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는 말해 뭐해 이런 몽글몽글한 노래랑 와누카랑 너무 잘 어울림 진짤루...

귀여워!!!

와누카 자기 뮤비에 깨알 등장 ㅋㅋㅋㅋㅋ

걸어가는게... 귀엽습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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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자고 오느라 음원을 세 시간 만에 들었는데 뭐 새벽 네시에 일본 11시 반 맞춰서 일어난다는 게 학교 다닐 때는 할 수 없으니까... 일종의 방학의 혜택을 즐기는 거라고 할까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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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 와누카다~~

다스 초콜릿 공식 홈페이지 설명

그래... 진짜 미스터리하다고.. 나이 신분 말고 다 시크릿임 좋아 짜릿해 신비롭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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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KHrch22jHc

정말 운이 좋았다.

그냥 별 생각 없이 음악들으려고 스포티파이에 들어갔는데, 와누카 신곡 알림이 떠있었다.

살짝 감동받았음, 아니 너무 기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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進め!そっちだ! 앞으로 나아가라! 그쪽이야...?

당연히 와누카 전용 플리에 바로 추가했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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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첫 신곡이네요 ㅎㅎ

정말1월 1일 땡 하자마자 cm송 나온다고 신곡 발표하더니 드디어 음원이 올라왔구나 하

와누카 점점 싱어송라이터로서도 자리잡고 있는 듯.

벌써 두번째 CM송인가? 대단해 대단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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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누카의 고음 돋보이는 노래다

쓰쓰메에~ 쓰쓰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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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공부를 더 열심히 할 이유가 생겼다

나도 일본어 프리토킹... ㅜㅜㅜ 영어말구... 일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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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다음달이면 와누카 정식 데뷔 1년임!! 와...

아직도 요리요이 첫 소절을 듣고나서의 충격을 잊지 못한다. 첫마디부터 너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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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2월에 데뷔하고 10개월 동안 리믹스 포함 싱글 10개를 낸 와누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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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대단한 거 아니냐 아직도 미발매 곡 안 풀린 것도 수두룩한데 1년 동안 앨범만 10개라니... 음악만 미치게 한 듯 대단하다 학...

와누카 트위터가 더 귀여움 주저리주저리

MBTI 천상 F가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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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와누카 노래를 좋아하는 이유는 노래들마다 세계관? 스토리라인이 잘 잡혀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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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요이는 늦은 밤 가로등 밑 두 남녀가 떠오르고

The Fog (유령선)은 미지의 세계에서 괴물들한테 잡힌 사람을 구하러 가는 비장한..? 모습이 떠오르고 비유어셀프는 참새 짹짹 햇살 비치는 아침 6시 즈음 곤히 자고 있는 그녀를 (...) 지그시 바라보며 부르는 노래 같고 뭐라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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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좋다 어떻게 저런 가사를 쓸 수가 있지 싶다

감수성 제로인 나는 정말 머리를 쥐어짜도 안될 듯. ㅜ

가사가 미쳤다...

멜로디는 다크하고 포근한데 이런 노래 딱 한번만 더 내줘 와누카 너무 귀엽다

ㄴ이런 노래 한 번 더 냈네요 寄り酔い발매 1주년 기념으로

https://m.blog.naver.com/danayoda/22265956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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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딱 3초 듣고 이거다 싶었던 몇 안되는 곡들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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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사는 도대체 어떻게 쓰는거임??? 코드진행도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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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누카 곡들의 큰 특징 중 하나가 1절 후렴이랑 2절 후렴 가사가 다를 때가 많다는 것.

멜로디는 같은데 가사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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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가 더 재밌어지는 숨어있는 소소한 포인트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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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로 와누카 데뷔 한 달만에 와누카를 알게 되서 11월부터 본격적으로 덕질 시작하게 해준 고마운 노래!!

​https://youtu.be/Rq0NjgXSj0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