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 정말 ...

난 더이상 사람이 아니야... 오징어야... 🦑🦑🦑🦑

보다가 내 손발 오글거려서 사라졌다

일본어 공부에 재미도 붙일 겸 다들 테라스하우스 추천하길래 쭉 정주행 했는데... 이게머고...

1. 본의 아니게 스포일러를 당해버렸다. 사실 괜찮다 중반까지 누가 누군지 이름을 못 외웠기 때문

그래도 내 최애는 시작멤버 바리스타 회사원 언니... 되게 멋져보였는데

으이고 나 여기서 한번 GG쳤음 사귀는것도ㅜ아니면서 왜 저래

개인적으로 타쯔야의 고기사건에 대해서 말이다,,.

나는 타쯔야 찌질하다고 생각 안하는데

20대 남자로서 좀 과한? 초딩같은 반응이었지만 충분히 이해는 가던데

내가 일 간 사이에 일터에서 받은 소고기 허락도 없이 그냥 먹어버리고 말도 안하면 나라도 빡쳤을거같은데

심지어 미노리는 손님한테서 받은거 알고있었자너...

패널들이나 하우스메이트들이나 쪼잔하다는거 보고 내가 이상한건 줄..

.?...?

악!!!!!! 그리고 저 나츠미!!!!!

말하는 방식 진짜 맘에 안들어 마치 내 혈육을 보는 것 같았다

아오아오아ㅗ아오

사람이 장소와 때를 가려가면서 말을 해야지 자기 하고싶은대로 필터링없이 막 뱉으면 뭐라도 되는줄 아나봐

테라스하우스 도시남녀 최고빌런 인정!!

후반부 반즈 되게 맘에 들었다. 진심이다

미사키가 차인 곳에서 다들 가지 말라고 했지만 당당하게 같은 곳 에서 고백하는게 너무 멋졌다

🙊🙊🙊🙊🙊

이제 하와이편 보는데 도시남녀 편에 나오는 고딩이랑 키스하고 썸만 타는 척 요리사랑 이름이 기억이 안난다 하야토..? 뭐였더라 다이시랑 되게 이미지가 비슷하다고 느꼈다.

다이시도 어장? 느낌이 있었는데 세명 다 한 두번만 만나보고 자기랑 안 맞는 거 같다느니 나이가 너무 어린거 같다느니... 새로운 여자 멤버 올때마다 갈아타는 느낌을 받아서 되게 별로였다.

하와이 리뷰 커밍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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